티스토리 뷰

수능 응원 문구 메세지, 수능응원 이미지, 수험생 격려문구로 따뜻한 응원메세지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9 수능시험(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수시로 응시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과거보다는 수능의 위상이 조금은 떨어졌음에도, 아직도 수능시험이 가지는 의미는 너무나도 큰데요. 



3년의 고생을 하루에 쏟아부어야하는 수능인 만큼 주변 사람들도 애타는 마음으로 응원과 기도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같이 고생하는 부모의 마음이야 따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겠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시는 2018년 11월 15일(목)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시험시작은 오전 8시 40분이며, 8시 10분까지 입실이니 지인 중 수능을 치루는 학생이 있다면 응원문구 및 응원메세지는 전날이나 시험이 끝난 후 격려 메세지를 보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능 응원 문구' 및 '수능 응원 메시지'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이제는 카카오톡이 생겨서 카톡으로 수능응원문구나 메세지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글자의 제한이 없어졌죠), 조금더 포멀하게 문자 메세지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메세지와 함께 '수능 응원 이미지'도 함께한다면 더 없이 좋은 응원을 실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수능 응원 이미지 -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dolab&logNo=221141344352

- 수능 응원 이미지 -



'수능 응원 메세지'는 받는 사람의 관계 혹은 친분에 따라 재미있게 보낼 수도 있고, 조금 더 진중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재미있는 수능응원메세지이죠? -



'2호선 타자'


예를들어 친분이 있는 관계라면 '2호선 타자'라는 문구도 좋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2호선에 유수의 좋은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조카나 동생 혹은 친구가 보낼 법 한 메세지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은 2호선이 아니어도 좋은 대학들이 많습니다만..^^;; 



'지금놀면평생솔로'


'2호선 타자'와 같은 응원편지와 같이 '지금놀면평생솔로'와 같은 문구도 재미있는 문구입니다. 아직 수능시험이 조금 남아있는 요즘같은 때에 부모 및 어른들이 수험생에게 장난스럽게 던질 수 있는 응원 메세지인데요. 꼭, 수능일 전후가 아니어도 평소에도 던질 수 있는 응원 메세지 일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수능응원문구 및 메세지들이 있습니다.


'아는 건 아는대로, 찍는 건 찍는대로, 다 맞아라~~!!'


- 수능 응원 이미지 -


'꿈은 이루어진다'



'조급하게 생각말고 나를 믿자'


- 수능 응원 이미지 -


'잘 풀고, 잘 찍어!'


- 수능 응원 이미지 -




그렇다면 조금더 '진중한' 수능응원 메세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평상시대로 하자'


'평상시대로 하자'라는 말은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응원 문구입니다. 때로는 수능이라는 압박에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부터 안먹던 음식도 먹고, 공부도하고, 또 평소같지 않은 행동을 시도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불안에서 오는 행동으로 평소와 같은 패턴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수능시험은 시험으로만 보았을 때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수험생 중 일부는 1,2교시 시험이 생각보다 잘 안나오게 되면 걱정으로 인해 이후 시험들까지 줄줄이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설령 이전의 시험들이 실수가 있었더라도 평상시대로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펜이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라든지 '수능 대박, 재수는 없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답을..' '고지가 눈앞이야 조금만 힘내자' '쑥쑥 풀려라, 수능 대박' 이라는 짧은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수능응원영상은 아닙니다만.. 수능을 앞둔 부모님들도 계실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혹시, 수험생 자녀를 두고 계신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녀가 최선을 다해 잘 볼거라 믿어주세요.



'다섯개의 보기보다 너의 길이 훨씬 많다'라고.. 혹시 수능 후 어깨가 쳐져 있는 자녀가 온다면 격려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