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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김창환 음반제작자(작곡가) 폭행의혹 기자회견, 이승현 담배권유? 음반 제작자 김창환 나이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폭행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과 더불어 음반제작자 김창환 작곡가 역시 실시간검색어에 머물러 있는 상황인데요. 


더 이스트라이트 어떤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는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음악 그룹입니다.



멤버 : 이은성(보컬), 정사강(보컬, 기타), 이우진(보컬, 피아노), 이석철(드럼, DJ), 이승현(베이스), 김준욱(기타)



소속사 :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6년 싱글 앨범 'holla'

수상 : 2017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신인상

사이트 : 공식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팬카페


- 더 이스트라이트 앨범(출처 구글 위키피디아) -

- 더 이스트라이트 앨범(출처 구글 위키피디아)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측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피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멤버 이석철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정지석 변호사는 "멤버 이승현이 협박과 폭행을 지속한 프로듀서 A씨에게 정식으로 항의하고, 김창환에게 A씨의 복귀에 대해 항의하자, 김창환이 밴드에서 나가라고 해서 현재 이승현은 퇴출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석철은 기자회견에서 "어제(18일) 회사 측에서 합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 합의된 부분 없다. 얼마전 김제에 스케줄 있어서 갔는데, 당시 멤버이자 동생인 이승현의 불참에 대해 '건강상 문제'라고 회사 측에서 공지 했다"고 말했다고하여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는 "그런데 사실 그 전날 A(폭행 PD)씨가 체계적 시스템으로 우리를 관리하겠다며 회사에 복귀했다. 이에 동생이 김창환 회장한테 '그 PD와 하기 힘들다. 맞은 게 잘못됐다 생각 안 하시냐. 악속했는데 왜 방관하냐'고 건의 했지만, 단순히 버릇없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승현이의 퇴출을 결정내리고 쫓아냈다. 그리고 거짓으로 건강상 문제라고 한 것"이라고 폭로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는 그날 승현이가 없는 상태로 공연했고 팬들은 회사의 공지를 다 믿었다"며 "공식입장에서 말한 '합의한 부분'은 아예 없다"고 전했습니다.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는 아래 내용인데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인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음반제작자 김창환 장곡가 프로필>

현재 미디어라인 대표이자 마이다스이엔티 총괄 프로듀서입니다. 첫 데뷔는 1990년 가수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 작사, 작곡입니다.



직업 :  음반제작자, 작곡가

출생 : 서울, 1963년 생, 김창환 나이 56세

소속 : 미디어라인 대표, 마이다스이엔티 총괄프로듀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회장

학력 : 경희대학교

수상 : 2008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신세대가요 작곡상  외 7건

사이트 :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경력>

1990년 / 모아기획 설립 및 음악 프로듀서

1992년 / 라인음향 설립.

1992년 / 라인기획 대표 및 음악 프로듀서

1999년 / KCHarmony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음악 프로듀서

2000년 / 우퍼 엔터데인먼트 대표 및 음악 프로듀서

2003년 / CJ 미디어라인 대표 및 음악 프로듀서

2004년 / 미디어라인 대표 및 음악 프로듀서

2014년 / 마이다스이엔티 이사회 의장 & 총괄 프로듀서




김창환 회장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으며, 그 역시 멤버들에게 욕설,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환 회장은 "폭행 사실을 1년 4개월 전 인지하였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원만하게 합의한 뒤로는 재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환 회장 측근 역시 인터뷰를 통해 “일단 김창환은 누굴 때리는 사람이 아니다. 가볍게 친한 사람끼리 하는 욕은 했을 수 있지만, 욕의 수위가 폭언으로 느껴질 정도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김창환 회장이 폭행을 방관하고 중학생 멤버 이승현 전자담배(더 이스트라이트 이승현 나이 17세)를 강요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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