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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9 아파트 공시지가 조회

Latte_papa 2019. 2. 15. 16:57

2019 아파트 공시지가조회 사이트 방법


9.13일 부동산 정책에 종부세 강화 내용이 들어가면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노무현정부보다 더 강력한 종부세가 온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변경 내용은 대출을 억지하고 종부세를 강화한다는 점으로. 특히 고가, 다주택 보유자들의 경우는 최대 종부세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정부의 '집값 안정 대책'의 핵심인데요.



특히, 종부세 과세 대상 공시 가격 기준을 현재 9억 원 이상에서, 6억 원 이상으로 낮추고 과표 구간과 관련해 3억~6억 구간을 신설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께서 '아파트 공시지가조회 사이트'를 통해 공시지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수도권, 세종시 등에 집값이 급당한 '부동산시장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는 종부세를 추가로 더 부과하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는데요.



'2019 아파트 공시지가조회 사이트'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공시지가는 실거래와 차이를 보이며, 재산세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파트 공시지가조회 사이트는 자신이 소유한 주택, 토지의 공시지가를 확인해보고 싶을 때 이용 가능한 사이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국토교통부' 사이트로 접속해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단 좌측에서 '주택 공시지가'를, 우측에는 '토지 공시지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회를 원하는 부동산의 주소를 차례대로 선택하면 공시지가를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반응속도와 터치 인식으로 인해 PC를 추천드립니다.



토지의 경우는 해당 시, 군, 구청의 조회사이트를 바로 연결해줍니다.


'아파트 공시지가조회 방법' 어렵지 않게 가능한데요. 


- 삼성동 아파트 예시 -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원/㎡) 가격입니다. 양도소득세, 증여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산정 기준이 되는데, 이번 9·13 부동산 대책에서 밝힌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역시 해당됩니다.


- 공시지가 예시 -


정부는 매년 2월 말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공시합니다. 따라서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변동되는 것이죠.



이번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집값이 잡힐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집중 타겟은 3주택 보유자 이상, 그리고 집값 폭등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자다 보니 직간접적으로 해당자들에게는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에 대한 상세표입니다. 



1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은 과세표준 3억원(공시가격 12억7000만원·시가 약 18억원)을 기준으로 현행보다 연간 10만원정도(2.1%) 늘어나며, 조정지역 2주택 이상자의 종부세 부담은 과표 3억원(시가 합계 14억원) 기준 연간 50만원, 과표 12억원(시가 합계 30억원) 기준 연간 717만원(129%)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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