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등장인물 몇부작

하나뿐인 내편 등장인물 몇부작 같이살래요 후속 

주말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같이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믿고 보는 조합’이라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국민배우' 최수종의 전격 안방극장 컴백을 비롯해 또 한 번의 '주말극 퀸' 자리를 예고한 유이, 군 제대 후 첫 행보에 돌입한 이장우 등 출연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전작을 통해 검증 받은 제작진의 화려한 면모가 뒷받침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토리의 정체성을 한층 배가시키는 감각적 영상기법과 배우들의 감정라인은 물론 작은 호흡 하나까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정평 나 있는 홍석구 감독과 최고시청률 44.2%(닐슨 기준)를 기록한 '미우나 고우나'를 시작으로 '천만번 사랑해' '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 세대 공감 가족코드를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 감동을 동시에 주는 각본또한, 차별화된 소재, 세상을 향한 독특한 시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명실상부 '흥행불패' 스타작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김사경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하나뿐인 내편'은 차마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는 애틋한 부성애가 그려진 이야기 입니다.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6년 만에 공중파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최수종씨 인데요. 

극중, 하나뿐인 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강수일’ 캐릭터의 내면을 진중하면서도 심도 있게 그려내며 명불허전의 국민배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극중 최수종의 딸인 도란 역에는 유이가 캐스팅됐는데요. 갑자기 찾아온 삶의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나가는 당찬 캐릭터 ‘김도란’ 역을 맡은 유이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바탕으로 ‘초긍정 마인드’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이루며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해낸다고 합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오작교 형제들' 이후 7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오작교 형제들'은 유이를 아이돌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으로, 유이는 다시 한 번 '주말퀸'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합니다.

군 제대 후 첫 행보에 나선 이장우 역시, 2년여 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젠틀하면서도 사려 깊은 ‘왕대륙’ 캐릭터의 ‘멋짐 폭발’ 매력을 완벽히 재현해낸다고 하는데요.

도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왕대륙 역이라고 합니다. 왕대륙은 왕호식품의 본부장으로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부드럽고 젠틀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그 이면에는 왕호식품 후계자로서 나름의 꿈과 야망을 지닌 인물. 도란과 멜로 호흡을 맞추며 유이와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풋풋하고 가슴 설렌 로맨스를 그려낼 ‘김미란’ 역의 나혜미와 ‘장고래’ 역의 박성훈, 도란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장다야’ 역의 윤진이와 그런 그녀만을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장이륙’ 역의 정은우 또한 개성 넘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리얼 커플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특히 나혜미는 지난해 7월1일 신화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건데요. 극중 "도란" 의 동생 "미란"역으로 귀여운 철부지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명품 중견배우인 박상원과 차화연, 임예진, 진경, 정재순, 이두일 등 일명 ‘믿.보.배’ 중견배우들이 펼쳐낸 묵직한 존재감은 스토리전개의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율하며 

작품의 무게감을 높이며 작품을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재 방송중인 KBS2TV'같이살래요'의 인기도 대단하지만 앞으로 방송예정인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