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수 부장검사판사 추락사
전석수 부장검사판사 추락사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1시 경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석수(나이 56세, 사법연수원 24기) 부장검사가 추락해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전석수 현직 부장판사, 도봉산 암벽 타다 추락사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암벽등반(클라이밍)에 대한 주의사항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는 단풍철이 되어 많은 분들께서 산을 찾으실텐데 안전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 모 부장판사의 추락사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 전석수 부장검사는 이날 일행 4명과 함께 암벽을 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일행은 "전석수 부장검사가 암벽을 내려가던 중 나무에 묶여 있던 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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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