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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해외여행지 추천 -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좋은곳)



5월이 지나고 바야흐로 6월이 찾아옵니다. 2019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월이라니 세월의 무상함이 야속합니다. 6월은 여름 휴가로 치면 성수기는 빗겨난 시즌인데요. 2019년의 경우 6월 공휴일이 얼마 되지 않아 5월 대비하여 짧게 연차를 사용하거나 주말을 이용해서 3박4일 정도의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해외여행지 추천,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좋은곳)>
제가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해외여행지를 주로 선정해보았는데요. 아직까지 미국이나 유럽 등은 어린 유아와는 부담이 되더라구요!!  

 


1. 발리

발리
발리

발리하면 아름다운 바다가 생각납니다. 또한, 물가가 저렴하고 서핑과 각종 액티비티를 즐 길 수 있는 곳이죠. 발리는 참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해외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발리가 이렇게 사랑받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꾸따 해변, 그리고 액티비티. 따뜻한 날씨. 6월 해외여행지, 발리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2.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발리와 함께 다낭을 빠뜨릴 수 없겠죠, 베트남은 비행기표가 저렴하고 또 음식 및 각종 물가도 저렴한 편입니다. 때문에 금전적으로는 조금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 중 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베트남 전통 음식과 다양한 해산물을 부담없이 식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낭은 바다 뿐만아니라 볼거리도 많아서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날씨는 연평균 25도 정도로, 우기가 9월-1월, 건기가 3월-8월 인데, 그래서 6월 내지 7월이 여행하기 참 좋답니다!


3.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6월은 한국의 여름과 비슷한 날씨를 보입니다. 약 31도 정도되는 더운날씨인데요. 그러나 싱가포르의 6월은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핫한 페스티벌을 많이합니다, 울트라 뮤직페스티벌, 파이트 나이트111, 가든스 베이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이정도 더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쇼핑도 세일기간이 6월에 겹쳐있는 경우가 많아 득템의 찬스도 노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영혼의 안식처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일출, 석양을 모두 볼 수 있는 여행지이며, 6월의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는 정말 화창합니다. 발리와 함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5. 하와이

하와이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6월의 하와이는 습도가 낮고, 날씨가 따뜻하여 해수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와이의 경우 특히 가족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는데요. 이 때문에 저도 아이를 동반하고 즐겨찾는 여행지입니다. 더불어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와이키키 해변, 하나우마 베이에서의 스토클링 휴양, 아울렛의 거리 와이켈레를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6월 해외여행지 추천,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좋은곳)을 알아보았는데요. 6월도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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