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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후속 : 태양의 계절 줄거리 등장인물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 언제?, 몇부작 : 103부작>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왼손잡이 아내는 모두 103부작으로, 기존 100부 예정에서 3부 연장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예정 종영일, 즉 마지막회 방영일은 5월 31일 금요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 : 태양의 계절 방영일&줄거리>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를 필두로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등이 함께하는 ‘태양의 계절’은 2019년 6월 초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 방영일은 2019년 6월 3일로 보이며, 방영시간은 왼손잡이 아내와 같이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시 50분 ~ 8시 30분입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립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인데요.


<왼손잡이 아내 후속 : 태양의 계절 등장인물>

 


오창석(아역: 최승훈) - 김유월 / 오태양 역
고아 출신의 회계사 김유월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오태양으로 인생을 바꾸고 한국판 워렌 버핏에 도전하는 역할로,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양지그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며 질주하는 인물.

 


윤소이(아역: 엄채영) - 윤시월 역
중산층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자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인물. 하루아침에 연인을 잃고 비밀을 간직한 채 양지그룹에 입성하며 두 남자의 운명적인 '왕좌의 게임'을 촉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한제국에서 사형후 환생한 서강희

 



최성재 - 최광일 역 : 양지그룹 승계서열 1위
양지그룹 창립자인 할아버지로 인해 사주까지 정해져 태어나는 등 말 그대로 제왕으로 길러진 인물. 자신의 운명을 정해 놓은 타인들로 인해 반항 섞인 시절을 보내지만 윤시월을 사랑하게 되면서 변화를 겪고, 오태양의 존재와 정체로 인해 그와 필연적으로 운명을 건 게임을 하는 인물.

 


하시은 - 채덕실 역
때로는 엉뚱하지만 근본적으로 심성이 착하고 밝은 인물로 오태양의 조력자로써 옆에서 그를 지키며 사랑을 느끼는 인물.


정한용 - 장월천 역 : 양지그룹 회장
자신의 핏줄, ‘적통’에 집착하는 인물로 손자를 ‘제왕’으로 만들고자 출생 일자, 시간까지 좌지우지 하는 인물.


최정우 - 최태준 역 : 장월천의 첫째 사위
‘양지그룹’을 뿌리째 흔들 거침없는 야망남이지만 아들 최광일(최성재 분)을 향한 맹목적인 부성애를 지닌 인물.


이덕희 - 장정희 역 : 장월천의 첫째딸
재벌가 첫째딸답게 우아한 기품이 넘치며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냉랭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러나 태준과 마찬가지로 아들 광일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엄마.


김나운 - 장숙희 역 : 장월천의 둘째딸
언니와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지만 아들을 향한 사랑만큼은 언니 못지않게 지극정성이다. 그녀는 엘리트 남편 박재용 역의 유태웅과 함께 호시탐탐 ‘양지그룹’을 노리는 철부지 하이에나같은 인물.


지찬 - 박민재 역 : 숙희와 재용의 아들
양지그룹 승계서열 1위 최광일의 사촌 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사촌 형 최광일과 차별을 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느끼며 자랐다. 최광일의 '제왕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욕망 가즉한 캐릭터.
 


이처럼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자들이 총출동하는 ‘태양의 계절’. KBS 장편 드라마계의 내공 백단 최강 콤비 김원용 PD와 이은주 작가의 지휘 아래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는 과연 어떨지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왼손잡이 아내의 결말이 궁금해짐과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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