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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제작사, 작가

주인공 맡을 현빈 손예진 나이 나이차이는?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두 비주얼 연예인들의 러브스토리에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어느 날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에 빠지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특히, 극 중 손예진이 연기할 윤세리는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며 부모의 재력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성공을 일군 인물의 설정입니다.

최근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재벌 상속녀이기도 하지만 자립심과 진취적인 성격으로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2017)에 이어 또 다시 드라마에서 북한군을 연기하게 됩니다. ‘공조’ 속 거친 액션 연기로 드러낸 남성미를 ‘사랑의 불시착’으로 이어갈 예정인데요.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췄다’는 캐릭터 설명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현빈 손예진 나이 나이차이는?

현빈 손예진 나이는 1982년생 개띠 동갑내기입니다. 나이는 한국나이로 38살이 되겠네요. 이렇게 되면 현빈 손예진 나이차이는 동갑이기 때문에 없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사는 드래곤스튜디오로,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의 신작입니다.

 

박지은 작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는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북한 특급 장교의 사랑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손예진과 현빈은 작품으로서는 영화 '협상'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2018)에서 각각 협상전문가 하채윤과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역으로 만난 바 있습니다. 멋진 액션은 없었지만 영화의 제목답게 '협상' 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높였던 기억이 나는 작품인데요.

 



이후 두 사람은 올해 1월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양쪽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라고 부인했었죠. 

 


이런 두 사람,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재회한다는 것만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손예진-현빈이 출연을 확정한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는데요. 드라마를 애정하는 저로서는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영일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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