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결말 해석 설국열차, 수석 Pretend 뜻

기생충 결말 해석 설국열차 설, 수석 Pretend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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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거의 없음)

 지난번 영화 '기생충'의 예고편과 대략적인 줄거리를 포스팅 한 바 있는데요, 실제로 영화를 보니 작품성은 물론 대중적 재미까지 갖췄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몰입감과 긴장감 있는 전개가 보는 내내 영화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기생충 줄거리 예고편 손익분기점

영화 기생충 줄거리 예고편 손익분기점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된 영화 ‘기생충’. 

 

 

저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는지 개봉 첫날 56만여 명을 동원했다고 하네요. 저도 관객수에 일조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기생충 결말에 대한 리뷰 해석을 보니 다른 관객분들도 저만큼 다양한 해석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실 영화 기생충은 개봉 전에는 포스터로 관심을 모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좌측 하단의 튀어나온 다리가 좀 섬뜻했고, 포스터의 얼굴을 네모 박스로 가린 부분도 왠지 모르게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를 보고나니, 극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는 이유로는 영화 기생충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영화를 본 이들은 정말 다양한 해석들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두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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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뜻, Pretend 뜻>

제가 영화 결말에 대한 스포나 해석에 대한 부분은 따로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수석의 뜻과 pretend의 뜻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는 영화 초반에 송강호 가족이 끌어안는 ‘수석(돌)’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 ‘pretend’는 영화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수석의 모습

수석의 모습

아시다시피 ‘수석이란' 자연의 아름다움과 축경(縮景)의 오묘함을 야외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돌을 뜻합니다. 아름다운 수석은 정말 값비싸죠.

 

이러한 수석은 진열장에서는 값비싼 돌이지만 물속에 넣으면 다른 돌들과 구별되지 않죠. 저는 이부분이 기생충 해석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 단어 ‘pretend’는 ‘~하는 척하다’는 뜻입니다. 

 

 

프리텐드는 매우 쉬운 단어이지만, 이렇게 중요한 단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수석’과 ‘pretend’가 갖는 의미를 알고 영화를 본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다 아실만한 단어이기 때문에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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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출 결말 해석 = 설국열차?>

 

한편 '기생충'에는 초호화 주택, 반지하, 지하 벙커가 등장합니다. 영화 속에서 세가지 다른 주거형태가 등장하는 이유를 확인한 관객들은 "결국은 설국열차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요, 아무래도 설국열차는 칸을 뒤에서 앞으로 옮겨가는 선이 중요했고, 기생충은 위 아래를 매게하는 계단이 중요한 단서인 것 같더라구요.

 

많은 감독들이 그러하듯, 봉중호 감독도 하나의 주제를 다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런 영향이 있는건지.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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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영화 알라딘도 재미있어요!>

영화 기생충을 보기 전 최근 알라딘을 보았는데, 두 영화는 완전 다르지만 모두 수작인 것 같습니다. 알라딘도 꽤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과 '알라딘'의 줄거리가 기억속에 희미하시다면 쟈스민(나오미 스콧 분)을 감상하시면서 자녀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라딘 자스민 공주 역 나오미 스콧 남편 마션 몸매는?

알라딘 자스민 나오미 스콧 남편 마션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