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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 이란, 아스타잔틴 효능 부작용 하루섭취량 알아보기


 

요즘 루테인과 함께 아스타잔틴이 눈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죠. 특히, 크릴오일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아스타잔틴의 놀라운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눈 건강,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죠.

눈에 좋은 성분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이 바로 ‘루테인’인데요. 최근에는 바로 이 루테인뿐 아니라 ‘지아잔틴’과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시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화두입니다.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은 각각 어떤 성분이고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까요? 하루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요?

 

 


루테인 이란? 
루테인이란, 3차원 시야를 책임지는 망막의 조그마한 부위인 황반에 농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섭취하는 음식 속 루테인은 주황색, 노란색 과일과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섭취하게 됩니다. 

 

루테인 이란


루테인에 대한 식양청의 하루섭취량(영양권장량)은 20mg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테인을 하루 6-10mg을 섭취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30mg을 섭취하지 말것을 권고하기도 한답니다. 왜냐하면 루테인 부작용으로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 때문입니다. 식품 첨가제인 루테인의 코드는 E161b입니다. 

 

식품별 루테인 함량

아스타잔틴이란? 아스타잔틴 효능 : 눈 피로 개선, 강력한 항산화 가능, 뇌신경 재생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란는 미세 조류를 비롯해 크릴오일, 연어, 송어 등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현존하는 항산화제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화제는 아시다시피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죠.

 

아스타잔틴 효능


이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붉은 색소. 쉽게 말하면 새우, 게, 연어 등 색깔이 선명한 빨간색과 주황색인 음식에 들어 있는 색소가 바로 아스타잔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의 주요 효능은  뇌 노화 예방에 좋아 아스타잔틴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뇌신경 재생에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치매 예방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죠. 게다가 눈 건강에도 매우 좋은데 망막 혈류 개선에 효능이 있어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아스타잔틴 부작용 : 일시적인 피부색 변화 -
그러나 모든게 과유불급이죠? 아스타잔틴을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스타잔틴 하루섭취량(권장량) -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을 알아봐야겠죠? 아스타잔틴 하루섭취량(권장량)은 식약처에서 하루 최대 섭취량을 12mg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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