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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결혼 집안

2월 12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애연이 출연하였습니다. 정애연은 아들을 둔 아이엄마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바디라인으로 보느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 당시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과 나이차이가 15살 난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출연자인 배우 정준호(나이 50세)의 부인 아나운서 이하정(나이 41)은 "저보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는 처음 본다"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 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나이차이

배우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6살입니다. 한편 남편 김진근 나이는 만 51세입니다. 



참고로 개그우먼 홍현희 나이가 82년생 만 36세로 정애연과 동갑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동갑내기 연예인이죠.


<동갑내기 정애연 홍현희>


MC 박명수는 "남편이 많이 아프지 않냐"고 물었고, 정애연은 "아직 정정하다"고 답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2. 정애연 김진근 결혼 스토리

정애연 김진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나이차이가 15살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정애연 김진근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인생술집에서 공개된 바 있었는데요. 정애연은 나이 23살 때 미니시리즈인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김진근을 처음만났고, 당시 팩스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두 부부는 결혼생활 중 싸운적이 없는 부부라고 전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남편 김진근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정애연 김진근 부부는 슬하 아들이 한명 있다고 전해지며, 출산 후에도 몸매관리를 잘 한 정애연은 키즈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3. 정애연 남편 김진근 집안

정애연의 시댁 쪽은 연예인 집안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대한 일화로, 정애연의 시누이였던 고 김진아는 과거 2012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집안에 연예인만 13명"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 



원로배우인 고 김진규가 자신의 아버지이며, 어머니는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려진 배우 김보애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아는 어머니와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에 동반출연 이력이 있습니다.




김진아는 "오빠는 영화배우 김진이고 남동생은 배우 김진근이다. 또한 김진근의 아내 역시 배우 정애연이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이모부가 이덕화 씨고, 제부는 코미디언 최병서 씨다. 또한 사돈은 '신라의 달밤'을 불렀던 원로가수 현인 씨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연예계 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더 있다고 말해 그야말로 연예계 집안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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